'켐프 4타점' 다저스, COL 꺾고 3연패 탈출

유머게시판관리자 0 193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패를 탈출했다.
 
다저스는 7월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맷 켐프의 결승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활약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다저스가 1회 선취점을 가져갔다. 크리스 테일러와 맥스 먼시가 몸에 맞는 공-볼넷으로 출루했고 저스틴 터너가 외야 뜬공으로 2루 주자를 3루로 보냈다. 이어 맷 켐프가 1루 땅볼로 선취 타점을 기록했다. (1-0)
 
하지만 콜로라도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2회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트레버 스토리가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이안 데스몬드가 땅볼 타구로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D.J 르메이휴와 헤라르도 파라의 연속 안타에 이어 놀란 아레나도의 1타점 내야 땅볼, 스토리의 1타점 2루타로 역전했다. 5회에는 아레나도가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21호 1점 홈런을 작렬했다.
 
다저스도 3회 1점, 5회 2점을 추가했다. 켐프는 3회 1타점 2루타에 이어 5회 1사 1,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다.
 
 
경기 막판 승기를 가져온 팀은 다저스였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켐프였다. 켐프는 8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1점 홈런으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5-4)
 
야시엘 푸이그도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푸이그는 8회 1사에서 2루타로 출루한 후 작 피더슨의 내야 안타를 틈타 득점했다. 상대 수비가 방심한 사이 홈을 파고드는 센스가 빛났다. (6-4)
 
마무리 켄리 잰슨이 9회 세 타자를 모두 돌려세우며 다저스는 콜로라도 3연전 스윕을 면했다.
 
다저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6이닝 9피안타 4실점, 콜로라도 선발 채드 베티스는 3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