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해트트릭' 토트넘, 새 시즌 첫 친선전 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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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토트넘이 새 시즌 프리시즌 투어(미국)를 떠나기 전 가진 친선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에릭 라멜라는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18일(현지시간) 토트넘 훈련장에서 잉글랜드 3부 리그 클럽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대부분 기용하며 명단을 짠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세 골을 터뜨린 라멜라의 맹활약과 요렌테, 모우라의 골 그리고 잉글랜드 U-18 대표팀 미드필더 타샨 오클리-부스의 골에 힘입어 6-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종료 직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명단에 최종선정되지 못한 라멜라는 팀의 새 시즌 첫 친선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쪽 측면은 물론 최전방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다음 시즌 초반 한동안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토트넘으로서는 라멜라,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모우라의 활약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직 영입이 없는 상황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가질 것이 유력하다.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 중 유독 토트넘 선수들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토트넘은 새 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보다는 기존 선수들의 컨디션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을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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