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컬페퍼, 햄스트링 부상 8주 진단… 대체선수 물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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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컬페퍼, 햄스트링 부상 8주 진단… 대체선수 물색 필요

[점프볼=강현지 기자] 컬페퍼(29, 178.4cm)가 햄스트링 부상 8주 진단을 받았다.

 

안양 KGC인삼공사 단신 외국선수 랜디 컬페퍼가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21일 병원진단 결과 6주를 받은 만큼 상태는 경미해보이지 않았고, 22일 KBL 지정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8주 진단을 받았다.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으면 교체카드 소진 없이 완전 대체가 가능하지만, 경기당 평균 20.9득점 4.1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컬페퍼를 다른 선수로 대체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22일 인천 전자랜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24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로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이후에는 남자농구대표팀 경기 일정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24일에는 대표팀 소집 일정으로 양희종, 오세근이 결장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컬페퍼 자리에는 동 포지션인 박재한 혹은 높이 보강을 위해 김철욱 두 선수 중 한 명이 대신 채운다. 선수 정원이 (문)성곤이를 포함해 올 시즌 15명인데, 현대모비스 전에서는 (양)희종이, (오)세근이가 빠지기 때문에 김철욱, 박재한, 전태영 등이 모두 투입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체 선수에 대해서는 “6주를 예상했는데, 8주가 나와서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부상 결장 기간이 길다. 일시 대체선수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완전 대체로 올 수 있는 선수 로스터까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완전 대체로 갈지, 일시 대체로 갈지 결정하지 못했다. 선수 명단을 놓고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3연패에 빠진 KGC인삼공사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전자랜드만 만나면 훨훨 나는 오세근이 있어 그나마 위안. 그나마 직전 KCC와의 경기에서 미카일 매킨토시의 활약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 반면 전자랜드는 SK, DB전에 이어 KGC인삼공사전까지 외국선수가 1명 결장한 경기만 3경기째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2018-11-22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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